먹는 이야기

수원 광교오마카세 유루유루스시 : 디너코스 8만원, 술 메뉴판까지. 오마카세와 일품진로!

고사리사리 2022. 12. 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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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오마카세 유루유루스시 : 디너코스 8만원, 술 메뉴판까지. 오마카세와 일품진로!

유루유루스시

편안히 유유이

예약제로 운영하는

사시미 오마카세 전문점이다.

 

예약번호도 있지만

캐치테이블로 예약 받더라. 

유루유루스시 내부 

다찌 자리로만 되어 있고

10 자리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런치는 50,000

디너는 80,000

 

스시 포장은 35.0 / 후또마끼는 25.0

사케리스트. 

가격대 다양하다. 

그 외에도 소주 판매

와인은 판매하지 않았다.

 

나는 일품진로로 택! 

조금 일찍 도착해서

사진 찍고 기다리기.

 

난 저녁 1부로 예약했다. 6시. 

꽃 선물 받아서 기뻤던 나. 헤헤 

차완무시(달걀찜) 부터 시작

꽃이 그려진 듯 예쁜 비주얼이다. 

속을 달래기 참 좋은 음식. 

간도 적당했다. 

참을 수 없어 시킨 술.

그리고 전복과 게우소스.

정말 부드럽고 따뜻했다. 

그리고 광어 사시미였던 것 같은데

역시 너무 부드럽구요. 

그리고 고등어김밥?과 

김 위에 올려진 관자.

비주얼도 정말 예쁘고

맛도 조화롭고 너무 좋았다. 

금태 밥

기름기 가득한 금태와

밥이 풀어지니 참 좋았다. 

 

뜨끈한 국

스시 먹기 전에 목 축이기

도미 초밥

너무 맛있다. 부드럽고

간도 나는 적당했다. 

참치 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아까미(적신)

너무 부드럽고 

비린내 하나 없이 너무 맛있다. 

 

단새우+우니+김

이건 뭐..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역시 너무 크리미하고 

조화가 너무 좋다.

한치! 

부드럽고 착착 감긴다. 

이건 뭐였지? 

김에.. 어떤 내장소스였던 것 같은데.. 

여튼 맛있었음.!

생선 튀김

어떤 생선인진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튀김옷도 너무 두껍지 않고 

조화가 좋았다. 

내가 사랑하는 오도로..

거의 주도로 수준의 참치.

기름기가 그냥 봐도 줄줄.. 

중간에 후또마끼 만드시는데

그냥 하나 찍어보았다. 

그리고 나온 고등어 봉초밥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라면 고등어

정말 기름기도 좋았고

조화가,, 아주 그냥,, 훌륭했다. 

우동. 

이제 소바 아니고 우동의 계절입니다.

후또마끼.

 다진 참치가 눈에 띈다.

크기가 그래도 적당해서

한입에 먹을 수 있었다.

한 입에 먹어야 

복이 달아나지 않는대요..ㅎㅎ^^ 

마지막 녹차 아이스크림까지..

 

정말 많은 요리를 코스로 먹었던 곳

8만원인 가격이지만

곧 가격이 오를 것 같은. 

가격이 올라도 가볼만 한 곳

유루유루스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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