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 딥티크 안 사봐도 들러볼 이유는? 2층이 찐이다. 후기!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 딥티크 안 사봐도 들러볼 이유는? 2층이 찐이다. 후기!
가로수길 오랜만에 지나가다가
오 딥티크네? 들어가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공간이어서
꼭 나누고 싶어서 쓰는 후기
딥티크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플래그십스토어란 브랜드의
성격과 브랜드를 극대화하는 매장이라고 한다.
포스팅 하면서 알게된 사실!!
크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았다.
외관부터 유럽 느낌 뿜뿜했다.
입구부터 정말 유럽 느낌 가득
딥티크..
이렇게 입구부터 멋지다.
여기 들어가면 다른 세계 펼쳐짐
기념으로 한 컷
원래 딥티크 너무 잘 알고 있던 브랜드라
시향하려고 들어온 건 아니다.
도손이나 탐다오가 향이 좋음
특히 탐다오..
나중에 내 남자친구 사줘야지..
캔들, 디퓨저, 향수, 차량방향제 등
여러 제품들이 있었다.
선물 주기 참 좋음.
근데 이제부터가 시작!
계단을 안찍었는데
계단부터 심상치 않다.
귀족 집 놀러가는
되게 기하학적인 느낌의
계단을 올라가면 아예 다른 공간!
쇼룸이 펼쳐진다.
우선 긴 테이블과 의자들
아마 베이스노트 향이 뒤에 있는
이런 멋진 공간
그냥 벽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비누였던
은은한 향이 나던 욕실 느낌의 공간
이렇게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ㅋㅋ
사실 이런 공간이었습니다.
하나 하나 다 고퀄리티의 제품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합쳐져서
사람 눈을 돌아가게 하더라.
이거 인테리어 한 사람도
보통은 아님.
그리고 호텔 라운지같은 공간
쇼파, 테이블도 특이했고
구성도 완전 딱 호텔같았다.
그리고 뭔가 파우더룸같이
예쁘게 디스플레이한 공간
나도 이렇게 살고 싶었음!
여기도 참 멋진 공간
위에 청자가 하이라이트이다.
색감도 아주 예쁘고
하나하나 신경을 정말 많이 썼다.
여기는 무슨 공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멋져서 한 컷
아까 그 큰 테이블이다.
가로수길이 보이는데
한글 간판 없어서
진짜 흡사 유럽이다.
참 멋지죠.
가로수길 와보면
꼭 들러보시기 추천하는 공간이다.
거울도, 그 안에 보이는 공간도
너무 예뻐서 셀카 남기기도 굿!
흉내만 낸 곳이 아니라
진짜 브랜드의 감성을 보여주는 곳이라
정말 가로수길 올 일 있다면?
아니면 이것만 보러도
올만 한 곳인 것 같다.
특히 2층은 뭐 살 거 없어도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 등을
얻기도 좋은 듯 해서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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