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맥주] '노매딕 브루잉'에서 간단하게 낮술한 후기. 가격과 메뉴까지!
[전주 한옥마을 맥주] '노매딕 브루잉'에서 간단하게 낮술한 후기. 가격과 메뉴까지!
오랜만에 추석 맞아 전주 갔는데
친구들과 낮에 만날 수 밖에 없어서
아쉬우니 맥주라도 한잔 하자 하고 가보게 된 곳
바로

노매딕브루잉
포스팅 시작합니다.
노매딕브루잉(한옥마을)과
노매딕브루잉컴퍼니(객사)가 있는데
우리는 그냥 노매딕브루잉으로 갔다.

느낌 좋군. 한옥이라 더 좋았다.
타일도 멋졌고. 감성있다.

내부는 사실 그렇게 넓지는 않다.
여기 오는 이유는 아마 테라스가 아닐까
하지만 좀 더워서..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그래도 구경은 해야지

테이블 자리도 3-4개 있고
바 자리도 2개 있었던 것 같다.
테라스를 굉장히 알차게 사용하는 듯!
노매딕브루잉 메뉴, 가격

새로 나온 맥주인가보다 바로 앞장에 있었다.
175ml 는 샘플러 사이즈..?
460ml 정도는 먹어야 할 듯
맥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1인 1잔 필수
외부음식 절대 금지이다.
영업시간은 12시까지
평일은 3시, 주말은 1시 오픈이다.
노매딕이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는 글이 있고

정말 다양한 맥주가 있었다.
노매딕 시그니처, 시즈널 / 캔맥주까지

안주 종류이다.
살라미플레이트,그릴드치즈샌드위치
먹태, 소시지, 아보가도샌드위치
페스토루꼴라, 어니언링, 감자튀김
우리는 밥을 거하게 먹고왔는데
그래서 감자튀김 하나만 시켰다.

논알코올 종류도 있었다.
우리는 패스 -
차를 가져오셨으면 이거 시키면 된다.

한옥스테이, 노메디카,
폰보이스(?이건 잘 모르겠음)
시켰던 것 같다.
팝콘은 기본안주다.
그래서 2차로 와도 괜찮다.
가볍게 맥주만 한 잔 하고 가기.


우리의 로망은 테라스맥주였으나
우리에겐 너무 더웠다고 한다...
다음을 기약하기로
(사진만 찍고 왔다.ㅎㅎㅎㅎ)

감자튀김까지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두툼하고 무난한 괜찮은 맛이었다.
맥주도 그냥 음료로 마시기 좋았다.
그냥 카페 온 느낌으로..??
한옥마을 여행 온 여행객들도 꽤 있었던 것 같다.

저녁에 지나가니 이런 느낌이었다.
저녁에 오면 더 느낌있을 것 같은
노매딕브루잉. 괜찮은 곳인 것 같다.